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리뉴얼 기념 증정 이벤트

[사진 출처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로고, 제품 패키지 등의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오트의 함량을 높이고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함량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제품의 성분은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이는 국내 최대 오트 함량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베타글루칸이 700mg 함유돼 있으며, 950ml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이 3000mg이 들어있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이날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오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