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 엘시티 워터파크 3년여 만에 개장
강예슬 2023. 7. 5. 22:28
[KBS 부산]3년여 넘게 준공이 미뤄진 엘시티 워터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엘시티 워터파크는 2020년 6월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시행사의 자금난과 법적 분쟁 등을 이유로 그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엘시티 워터파크의 개장 약속이 계속 지켜지지 않자, 용도 변경과 고도 제한 등 각종 특혜만 받고 지역 관광 활성화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산물 수입 계획 없다는데도, 일본은 계속 압박
- ‘김건희 일가 땅’ 옆으로 노선 변경 의혹…민주 “고속도로 게이트 조사”
- TV 수신료 분리 징수안 의결…‘3인 체제’로 졸속 처리
- GS건설 “전면 재시공”…철근 덜 쓰고, 콘크리트도 엉망
- 금고 돈으로 부부 여행…징계는 다녀온 사람이?
- [단독] 특허 기술 자료 유출했나…변리사회 3명 ‘제명’ 중징계 [제보K]
- 이천수 “갑자기 발이 움직였다”…음주 뺑소니범 추격해 잡아
- 강제동원 배상금 공탁 줄줄이 제동…공탁 무산되나
- 경찰 수사 400건으로 급증…“주민등록 사실조사 연계 조사”
- 밤 사이 비에 또 담 무너지고 침수되고…폭우에는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