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빼도 예뻐" 심진화, 박보검 말에 울컥[신랑수업] [별별TV]

김나연 기자 2023. 7. 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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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따뜻한 말로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심진화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영란은 "저 날 잠 못 잤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진화는 "이 세상에 우리 다섯밖에 없으면 누구를 고를 거냐"라고 질문했고, 박보검은 "다들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라서 어렵다. 근데 저는 장영란 선배님"이라며 "선배님이 가지신 긍정의 에너지로 많은 분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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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배우 박보검이 따뜻한 말로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다시 한번 뭉친 가운데 김가연까지 가세해 막강한 화력을 발휘했다.

이날 이승철은 장영란에게 선물이라며 전화번호를 보냈고, 해당 전화번호의 주인공은 배우 박보검이었다. 이승철은 "'내가 많이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해줘서 인연이 됐다"며 "(박) 보검이가 피아노를 잘 쳐서 음악방송에 출연해서 내가 노래를 불렀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28세 딸이 있다고 언급했고, 박보검은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예능 프로그램 나오실 때마다 응원해 주시고 사위 삼고 싶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승철 선배님 덕분에 전화로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에게는 "살 빼지 않아도 예쁘세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심진화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영란은 "저 날 잠 못 잤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진화는 "이 세상에 우리 다섯밖에 없으면 누구를 고를 거냐"라고 질문했고, 박보검은 "다들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라서 어렵다. 근데 저는 장영란 선배님"이라며 "선배님이 가지신 긍정의 에너지로 많은 분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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