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저수율 48.8%…‘가뭄 심각 단계 해제’
오중호 2023. 7. 5. 22:13
[KBS 전주]전라북도는 임실 옥정호 저수율이 지난달 24일 기준 20.8 퍼센트서 오늘(5일) 기준 48.8 퍼센트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내린 장맛비로 수위가 올라 지난 3일 내려진 가뭄 심각 단계도 해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북도는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취수구 상황을 점검하고, 가축분뇨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산물 수입 계획 없다는데도, 일본은 계속 압박
- ‘김건희 일가 땅’ 옆으로 노선 변경 의혹…민주 “고속도로 게이트 조사”
- TV 수신료 분리 징수안 의결…‘3인 체제’로 졸속 처리
- GS건설 “전면 재시공”…철근 덜 쓰고, 콘크리트도 엉망
- 금고 돈으로 부부 여행…징계는 다녀온 사람이?
- [단독] 특허 기술 자료 유출했나…변리사회 3명 ‘제명’ 중징계 [제보K]
- 이천수 “갑자기 발이 움직였다”…음주 뺑소니범 추격해 잡아
- 강제동원 배상금 공탁 줄줄이 제동…공탁 무산되나
- 경찰 수사 400건으로 급증…“주민등록 사실조사 연계 조사”
- 밤 사이 비에 또 담 무너지고 침수되고…폭우에는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