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차전지특위, 산업부 찾아 특화단지 지정 건의

[KBS 전주]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별위원회가 오늘(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전북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산업부 국장 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CF100(시에프 백), RE100(알이 백) 등이 실현되고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또, 정부 세종청사 일대에서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