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깡미, 개벤져스 승기 잡았다

이기은 기자 2023. 7. 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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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파이터가 개벤져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개벤져스 강등 앞둔 치열한 대결이 공개됐다.

눈 깜짝할 새 전반전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강력한 김민경 골문을 뚫었다.

이날 스트리밍파이터 승기를 우선적으로 잡은 이는 깡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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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파이터가 개벤져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개벤져스 강등 앞둔 치열한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의 각축전은 대단했다. 이기면 승격하지만 패배하는 순간 강등이었기에, 사활을 건 경기이기도 했다.

눈 깜짝할 새 전반전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강력한 김민경 골문을 뚫었다. 김민경은 “내가 잠깐 못 봤다. 미안하다”라며 팀원들에게 사과를 건넸다.

이날 스트리밍파이터 승기를 우선적으로 잡은 이는 깡미였다. 정규리그 첫 골을 넣은 그에게 모든 팀원들이 몰려들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뒤이어 개벤져스 역시 지지 않고, 이은형이 골문을 뚫으며 이들은 1대1로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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