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전개"…'바비'를 봐야하는 이유
조연경 기자 2023. 7. 5. 22:03
전 세계를 홀릴 핑크빛 세상이 열린다.
안 보면 후회할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의 자신감이 남다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비'를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한 캐스팅이다. 슈퍼스타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필두로 아메리카 페레라, 시무 리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부터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 코미디 연기 대가 케이트 맥키넌까지 작품을 빈틈없이 채워줄 완벽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많은 배우 모두가 각자 빛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모두가 슈퍼 스타"라며 찬사를 보내 이들이 선사할 특급 앙상블에 기대감이 크다.
안 보면 후회할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의 자신감이 남다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비'를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한 캐스팅이다. 슈퍼스타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필두로 아메리카 페레라, 시무 리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부터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 코미디 연기 대가 케이트 맥키넌까지 작품을 빈틈없이 채워줄 완벽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많은 배우 모두가 각자 빛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모두가 슈퍼 스타"라며 찬사를 보내 이들이 선사할 특급 앙상블에 기대감이 크다.
누구나 꿈꾸던 상상 속 바비랜드를 그대로 구현한 화려한 비주얼도 흥미롭다. 특히 작품 속 바비랜드는 바비를 가지고 놀았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놀라운 디테일 요소들로 가득 채워진 것은 물론, 아름다운 핑크빛 색감, 거대한 세계관 등의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고. 그레타 거윅 감독은 "우리는 큰 스케일을 보여주되 미니어처의 디테일을 잡고 싶었다"며 섬세한 요소와 규모감을 다 잡은 영화의 프로덕션에 자신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제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놀라운 각본과 그의 독보적인 상상력이 '바비'에 모두 담겼다. '바비'는 주인공 바비와 켄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에서 더 나아가 각 캐릭터들이 가진 사연과 관계성을 보여준다. 또 바비랜드와 현실세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 두 세계관을 잇는 놀라운 이야기들과 반전, 그리고 특별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그레타 거윅은 "유머 때문에도 웃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에도 웃게 될 것이다"고 밝혀 '바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영화는 7월 내 국내 개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놀라운 각본과 그의 독보적인 상상력이 '바비'에 모두 담겼다. '바비'는 주인공 바비와 켄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에서 더 나아가 각 캐릭터들이 가진 사연과 관계성을 보여준다. 또 바비랜드와 현실세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 두 세계관을 잇는 놀라운 이야기들과 반전, 그리고 특별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그레타 거윅은 "유머 때문에도 웃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에도 웃게 될 것이다"고 밝혀 '바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영화는 7월 내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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