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메 우도카 감독,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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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 우도카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현지매체 Chron은 5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가 2023-2024 시즌 팀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2022-2023 시즌 후 2020년부터 직전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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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이메 우도카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현지매체 Chron은 5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가 2023-2024 시즌 팀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2022-2023 시즌 후 2020년부터 직전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과 결별했다. 후임자로 보스턴 감독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이메 우도카를 선택했다. 우도카는 긴 지도자 경력을 자랑하는 이로 그렉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시스템 농구를 배웠다.
그 후 필라델피아, 브루클린의 코치를 맡았고, 2021년부터 보스턴의 감독으로 올랐다.부임 첫 해부터 강력한 수비 시스템과 라커룸 장악으로 팀을 파이널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우도카 신임 감독은 이번 비시즌 아멘 탐슨, 캠 위트모어를 신임 드래프트에서 영입한데 이어, .FA시장서 프래드 반블릿과 딜런 브룩스를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도전 준비를 마쳤다.
그는 코칭스태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밴 설리번, 캡 오지스, 로얄 아이비, 티아고 스플리터, 마이크 모저를 영임했다.
슈팅 지도에 특화되어있는 벤 설리번 코치와 캡 오지스 코치를 통해 슈팅력 보강을 노린다. 특히 설리번 코치는 휴스턴 코칭스태프의 기대주로, 이번 서머리그 휴스턴을 이끌 예정이다.
로얄 아이비 코치는 수단 국가대표팀 감독이기도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맨진을 이끌었던 티아고 스플리터도 코치로 합류했고, 코치진 막내는 마이크 모저가 맡는다. 32살에 불과한 그는 지난 시즌 보스턴의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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