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라야코비치호 출격’ 토론토. 23-24시즌 코칭스태프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야코비치호가 공식적으로 출격한다.
토론토 랩터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다르코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토론토는 신임 감독으로 멤피스 수석코치였던 다르코 라야코비치를 선임했다.
세르비아 국적의 1979년생 코치인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은 1996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지도자로 최근 토론토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랩터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다르코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토론토는 신임 감독으로 멤피스 수석코치였던 다르코 라야코비치를 선임했다.
세르비아 국적의 1979년생 코치인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은 1996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지도자로 최근 토론토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 멤피스에서 코치를 지낸 경험이 있다.
감독 1년차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그를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어떻게 꾸려가는 것이냐다. 라야코비치 감독은 유럽 지도자와 인맥이 넓어서, 어떤 코치들을 영입할지가 관심사였다.
그는 팻 딜레이니 코치, 자마 말라랄라 코치의 영입부터 알렸다.
딜레이니 코치는 올랜도, 샬럿, 마이애미에서 코치를 지냈고, 2021년부터 워싱턴에서 핵심 코치로 활약해왔다. 말라랄라 코치는 토론토와 연관이 깊은 지도자다. 2013년부터 2018년 토론토의 코치로 지냈고, 토론토 G리그 팀에서도 감독을 지냈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했다가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다.
이어 제임스 웨이드, 짐 샌, 마크 배티제, 빈 바브나니, 드루 존스, 이보 시모비치 코리를 영입헀다.
타 팀에 비해 양적으로 풍족하게 코칭스태프를 꾸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은 “코칭스태프에 더한 재능을 보면 상당히 설렌다. 우리 팀의 잠재력, 앞에 놓여 있는 일들도 나를 설레게 한다. 이 코칭스태프는 우리가 코트에서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대변하며, 이미 작업을 시작한 상태”라고 전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