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비즈 액셀러레이터스’(SmartBiz Accelerators)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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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중소기업들에게 현재, 그리고 미래 차세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아리랑TV의 경제시사프로그램 스마트비즈 액셀러레이터스 (SmartBiz Accelerators)가 새롭게 돌아 온다.

올해로 5년째 방송되고 있는 스마트비즈 액셀러레이터스(연출 박현선)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팩토리 기반을 갖춘 중소기업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소개하고 제품 및 기업을 취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기회 확대와 다양한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기회가 제공돼 기업인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다시 돌아온, 아리랑 TV의 경제 프로그램 SmartBiz Accelerators는 6일부터 방송된다. 기존에 출연했던 기업들은 국내시장 개척뿐 아니라 해외 진출의 부담을 줄이며 글로벌 판로개척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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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만나볼 바이오뷰텍은 특허 받은 자체 기술로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며 ‘아름다운 얼굴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목표로 화장품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이다. 특히, 바이오뷰텍만의 자체 기술인 다중라멜라구조를 형성하는 제2의 피부모델, 2중, 3중 캡슐화기술 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화장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다음으로 만나볼 동성산업은 최고의 자재와 기술력으로 안전한 방화문을 만드는 기업이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방화문을 만들며 일반 방화문 외에도 건물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부합하는 복합단열방화문, 대피공간용 차열방화문 등 기능성을 극대화한 방화문을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가 인정하는 품질인정제도에 적극 대응하여 다수의 품질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신기술 개발부터 관리까지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전문 회사이다.

마지막으로 ‘비누’라는 제품에 초심을 잃지 않고 원료와 품질에 꾸준히 집중해 온 기업인 크리오D&S를 만나본다. 크리오D&S는 17년 동안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비누와 세탁비누를 생산하며 최근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고체 비누를 개발, 환경 보전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이렇듯 비누 본연의 품질에 집중한 결과, 국내외 각종 특허와 인증서를 받으며 비누 시장에서 품질경쟁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 팩토리 기반을 갖춘 중소기업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소개하고 제품 및 기업을 취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리랑TV 프로그램 SmartBiz Accelerators는 글로벌 안방극장 프라임타임에 맞춰 7월6일 07:00, 10:30, 17:30, 22:30 7월7일 17:00, 22:00 7월8일 05:00, 08:30, 17:30 7월9일 05:3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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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