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복지법인 재산 관리 등 위법 87건 적발
천현수 2023. 7. 5. 21:54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경남의 93개 사회복지법인을 점검해 재산 관리 등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87건을 적발했습니다.
경남도는 부당하게 집행된 보조금 1억 5천여만 원과 사용기준을 위반한 후원금 6천여만 원을 환수하고, 법인 기본재산에서 누락된 부동산 30필지를 등기하도록 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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