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기금 100억 원 조성…공기업·은행 ‘맞손’
나종훈 2023. 7. 5. 21:53
[KBS 제주]도내 지방공기업과 금융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은행은 오늘(5일)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과 사회공헌 기여 기업에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자의 3%p를 감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지원은 오는 10일부터 도내 제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진행됩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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