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 과수화상병 잇따라 확인…누적 83건

이유진 2023. 7.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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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중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와 제천, 음성 등 모두 5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해 모두 23,000㎡ 면적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충북에서는 과수화상병 83건이 발생해 320,000㎡ 면적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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