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장재영, 경기 거듭할수록 성장..데뷔 첫 승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기 감독이 장재영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장재영이 매 경기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2,3회 위기를 스스로 넘어섰을 때 큰 자신감 얻었을 것이다.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이날 5.1이닝 무실점 호투로 3년만의 데뷔 첫 승에 성공한 장재영을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장재영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7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키움은 2-0 승리를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장재영이 매 경기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2,3회 위기를 스스로 넘어섰을 때 큰 자신감 얻었을 것이다.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이날 5.1이닝 무실점 호투로 3년만의 데뷔 첫 승에 성공한 장재영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어 나온 양현이 승계주자가 있었음에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재웅-임창민도 깔끔하게 이닝을 막으며 자신들의 역할을 다했다"고 장재영 이후를 무실점으로 지킨 불펜도 호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타선은 리그 최고의 투수를 끈질기게 상대하면서 한 번의 찬스를 잘 살렸다. 9회 김혜성의 호수비 덕에 흐름이 넘어갈 뻔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고 NC 에이스 페디를 상대로 승리를 이뤄낸 타자들을 칭찬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피드업 규정 최대 수혜자’ 아쿠나, ML 새 역사 쓸 수 있을까[슬로우볼]
- 맨 앞과 맨 뒤가 불안하다..‘투수 왕국’의 속사정[슬로우볼]
- 가장 정교한 타자였는데..‘충격적인 추락’ 앤더슨,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시즌 판도 요동칠까..억만장자 구단주의 머리 속이 궁금하다[슬로우볼]
- ‘쳤다 하면 홈런’이긴 한데..왕년 MVP, 부활할까 이대로 몰락할까[슬로우볼]
- 벌랜더가 그립지 않다, 사이영 노리는 휴스턴의 새 에이스[슬로우볼]
- 반전의 시즌? 상승세 기쿠치, 이번에는 2년 전과 다를까[슬로우볼]
- ‘젊고 뜨거운’ 신시내티의 돌풍, 피츠버그와는 다를까[슬로우볼]
- 신시내티 돌풍에 휩쓸린 왕년 신인왕..마이어스의 미래는?[슬로우볼]
- 불가능은 없다? ‘꿈의 숫자’에 도전하는 아라에즈[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