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강뷰 럭셔리 집…"100곳 보고 골라, 평생 살 것"

이은 기자 2023. 7. 5.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혜영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한강뷰 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이혜영의 집은 통창 밖으로 시원한 한강이 내려다보였고, 높은 층고와 화려한 그림과 작품들로 가득 장식된 벽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그 집을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구했다. 100군데 본 것 같다"며 "이 집을 보러갔는데, '이 집이다' 싶었다. 그 집이 옛날 집이고 엉망이었는데 고치면 뭐가 나올 것 같았다. 바로 다음 날 바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방송인 이혜영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한강뷰 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이혜영, 코미디언 유세윤이 출연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이날 MC 김숙은 이혜영 집을 언급하며 "2층 복층에 그림 쫙 걸려있는 집, 갤러리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공개된 이혜영의 집은 통창 밖으로 시원한 한강이 내려다보였고, 높은 층고와 화려한 그림과 작품들로 가득 장식된 벽면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이혜영은 "그 집을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구했다. 100군데 본 것 같다"며 "이 집을 보러갔는데, '이 집이다' 싶었다. 그 집이 옛날 집이고 엉망이었는데 고치면 뭐가 나올 것 같았다. 바로 다음 날 바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를 두 번 정도 했다"며 "인테리어를 한 이유는 집도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그러면서 "어렸을 때 '이런 집에 살고 싶어'라고 꿈꿨던 집이다. 꿈을 이룬 느낌이다. 이것도 하나의 작업이라 생각했다. (이 집에서) 평생 살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수십억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