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최원호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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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에 홍천출신의 최원호(55)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을 임명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1월28일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후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에 임명돼 한국우주항공청(KASA) 설립을 진두지휘해왔다.
최 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 가면서 도출신 비서관은 장경상(고성) 정무2비서관, 최철규(정선) 국민통합비서관, 연원정(정선) 인사제도비서관, 이도운(홍천) 대변인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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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에 홍천출신의 최원호(55)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을 임명했다.
최 비서관은 홍천 태생으로 춘천고와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제28회)에 합격한뒤 공직에 들어가 교육과학기술부 거대과학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정책국장·국제협력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등으로 일하면서 우주 발사체 개발 등에 기여해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1월28일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후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에 임명돼 한국우주항공청(KASA) 설립을 진두지휘해왔다.
최 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 가면서 도출신 비서관은 장경상(고성) 정무2비서관, 최철규(정선) 국민통합비서관, 연원정(정선) 인사제도비서관, 이도운(홍천) 대변인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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