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 “오나미 발전 없어, 해트트릭은 운” 기싸움 팽팽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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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오나미에게 독설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이영표 감독과 최진철 감독은 서로 인사도 하지 않았고 오나미가 폭풍인사로 침묵을 깨자 상대편 최진철 감독이 "시끄럽다. 정신없다"고 공격했다.
이어 최진철 감독은 "오나미 선수가 파일럿 때부터 굉장히 무서운 선수였다. 이상하게 오나미는 발전이 없는 것 같다. 지난 해트트릭은 어쩌다 운이었던 것 같다"고 또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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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오나미에게 독설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7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프레스룸에서부터 두 팀이 기싸움을 했다. 이영표 감독과 최진철 감독은 서로 인사도 하지 않았고 오나미가 폭풍인사로 침묵을 깨자 상대편 최진철 감독이 “시끄럽다. 정신없다”고 공격했다.
이에 이영표 감독은 스밍파 선수들의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한 반격을 했고 앙예원은 “이영표 감독님이 후배이신 거예요? 선배님인 줄”이라며 공격했다. 최진철 감독은 “그건 오버”라며 웃었다.
이어 최진철 감독은 “오나미 선수가 파일럿 때부터 굉장히 무서운 선수였다. 이상하게 오나미는 발전이 없는 것 같다. 지난 해트트릭은 어쩌다 운이었던 것 같다”고 또 공격했다.
하지만 이영표 감독은 “흐름이라는 게 있다. 불과 일주일 전이다. 이 선수가 올라섰다, 물이 올랐다 느낄 수 있을 거다. 오늘도 깜짝 놀랄 거다”고 에이스 오나미를 지지했다. 오나미는 “스밍파, 이긴다고 하지 마” 유행어로 기선 제압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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