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위 심해져, 자외선지수↑…남부 장맛비 예보

2023. 7. 5.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졌습니다.

내일(6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는데요.

경기 남부를 비롯한 동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내일 강릉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 서울도 31도로 오늘보다 4도가 더 높겠습니다.

모레는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졌습니다.

내일(6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는데요.

경기 남부를 비롯한 동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내일 강릉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 서울도 31도로 오늘보다 4도가 더 높겠습니다.

밤사이 동해안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내일 볕도 강해서 일부 남부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경남과 전남 제주에는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동해안에서는 강풍에 주의하셔야겠고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또 해수면 높이가 내일까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충청이남에 장맛비가 오겠고요, 이후로는 전국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