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손가락 골절→김민경 골키퍼 훈련 “트라우마 있어”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경이 허민 손가락 골절로 골키퍼가 되며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이어 이영표 감독이 지목한 골키퍼는 김민경.
이영표 감독은 "허민이 퇴장 당했을 때 김민경이 골키퍼를 했다"고 과거 김민경의 골키퍼 경험을 말했고 김민경은 "그 때 골을 먹어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경이 허민 손가락 골절로 골키퍼가 되며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7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개벤져스는 허민의 손가락 부상으로 골키퍼가 공석이 됐고 이영표 감독은 “우리가 이번 경기에서 지면 신생팀에게 지는 거다. 누가 아팠네, 골키퍼가 없었네, 교체선수가 없었네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 5명이 풀타임을 다 뛰어야 한다. 그 마음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표 감독이 지목한 골키퍼는 김민경. 이영표 감독은 “허민이 퇴장 당했을 때 김민경이 골키퍼를 했다”고 과거 김민경의 골키퍼 경험을 말했고 김민경은 “그 때 골을 먹어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김민경은 “너무 무섭다. 두 골을 먹었다. 짧은 시간에 두 골을 먹는 충격이. 정말 골키퍼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오래 연습해야 가능한 위치구나”라고 토로하면서도 “하지만 전 주장이다. 해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경은 “긴장감이 너무 힘들다. 공이 언제 올지 모르는 긴장감이”라며 골키퍼 훈련을 받았고 경기 직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얼마나 넓길래, 소유진→전현무 텃밭 재미에 푹 빠진 ★ [스타와치]
- 최준희 44㎏ 뺀 여리여리 실체…얼마나 죽기살기 운동했길래
- 블랙핑크 제니, C사 속옷 입고 도발적 포즈 “내 몸 맞는 게 없었는데…”
- 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5시에 귀가, 아까 들어왔다고” 분노 (동치미)[어제TV]
- 김연아♥고우림 85억 73평 초호화 신혼집 “집 나가기 싫겠네”(프리한닥터)
- 서동주,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 밤수영‥넘사벽 글래머 몸매
- 엄정화→김병철 ‘차정숙’ 베트남 포상휴가 어땠나 “잊지 못할 거예요”
- 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아이스하키 선수 된 폭풍성장 근황 깜짝(걸환장)
- “엉덩이 움켜쥐어” 80억 CEO 손지창, 갑질 성추행 피해 고백 (동상이몽2)[어제TV]
- 45세 김사랑, 초미니스커트 입고 日 활보하니 대학생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