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한나, 조성진과 쇼팽 콩쿠르 전 인연 고백... “5초 듣고 재능 알아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지휘자 장한나가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나더 클래스'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이후에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 씨가 우승한 거죠?"라고 묻자, 장한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5초 안에 안다. 첫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나더 클래스’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휘자 장한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친분을 공개했다. 장한나는 “10대 때 미국에서 우연히 연주하는 걸 보게 됐다. 그 당시에 성남시에서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성진이 꼭 협연자로 불러주세요’하니까 잘 모르더라. ‘제가 압니다 얘 잘하는 애예요’ 해 가지고 같이”라며 “쇼팽 콩쿠르 나가기 훨씬 전이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이후에 쇼팽 콩쿠르에서 조성진 씨가 우승한 거죠?”라고 묻자, 장한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5초 안에 안다. 첫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호등 장수의자 개발’ 경찰 “특허권 양도 조건으로 제작” (‘유퀴즈’)
- 블랙핑크, 英 최고 뮤직 페스티벌 ‘하이드 파크’서 새 역사 썼다
- “결혼까지 본다”…‘나솔사계’ 결혼 커플 나올까?
- 어트랙트 측 “피프티 피프티와 합의 원해...강탈 세력엔 책임 물을 것”
- 어트랙트 측 “피프티 피프티와 합의 원해...강탈 세력엔 책임 물을 것”
- 피프티 피프티 측 “돈 때문 소송 아냐...억측 멈춰달라”
- 눈감고 귀닫은 ‘오겜2’, 이대로 ‘탑’ 안고 가나[MK이슈]
- ‘러브캐쳐 인 발리’ 김윤수로, 제이플로 전속계약 체결
- 보아, 데뷔 23년만에 섹시 DNA 봉인해제 (댄스가수 유랑단)
- 틴탑 “타이틀곡 ‘휙’, 모든 게 틴탑스럽죠”[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