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감독 “스밍파, 젊고 많이 뛰고 싸우는 걸 좋아해”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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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은 상대편 FC스밍파에 대해 분석하며 긴장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이영표 감독은 스밍파에 대해 "'골때녀'에서 제일 많이 뛰는 팀이다. 이 팀은 싸운다. 스피드가 있고 젊고 제일 많이 뛰고 싸우는 걸 좋아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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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은 상대편 FC스밍파에 대해 분석하며 긴장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스밍파 앙예원은 개벤져스와 경기에 “너무 무섭다. 너무 혈투가 넘친다고 해야 하나. 살짝 위축되는데 저희는 불안 속에서 항상 꽃을 피워내는 팀이기 때문에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주어터는 “기세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잃을 게 없다. 져도 본전이다”고 했다. 심으뜸은 “개변져스는 지면 강등이다. 저희는 승강이지만 상대는 강등이라는 부담을 안고 가기 때문에 부담감은 상대가 더 클 거라고 생각한다”고 낙관했다.
개벤져스 김승혜는 상대 스밍파에 대해 “어려서 체력이 두 배는 좋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영표 감독은 스밍파에 대해 “‘골때녀’에서 제일 많이 뛰는 팀이다. 이 팀은 싸운다. 스피드가 있고 젊고 제일 많이 뛰고 싸우는 걸 좋아한다”고 분석했다. 이은형은 “나와 반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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