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갤러리 같은 한강뷰 2층 대저택 “100군데 보고 계약”(옥문아)

이하나 2023. 7. 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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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SNS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한남동 집을 언급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영은 오랜 고민 끝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의 2층 집을 SNS에 공개했다.

복층 구조로 된 이혜영의 집은 곳곳에 걸린 대형 그림으로 갤러리라고 착각하게 할 정도로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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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영이 SNS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한남동 집을 언급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영은 오랜 고민 끝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요즘 언니 집이 너무 떴다. 숏폼 같은 걸 보면 무조건 언니 집이 나온다. 2층 복층에 그림이 쫙 걸려있다. 갤러리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혜영은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의 2층 집을 SNS에 공개했다. 복층 구조로 된 이혜영의 집은 곳곳에 걸린 대형 그림으로 갤러리라고 착각하게 할 정도로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그 집을 우리가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골랐다. 100군데 본 것 같다. 이 집을 보러 갔는데 서로 툭 치면서 ‘이 집이다’라고 느꼈다”라며 “집이 옛날 집이고 엉망이었는데 이걸 어떻게 고치면 뭐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바로 계약했다. 인테리어를 두 번 정도 했는데 집도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살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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