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보협 신임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이정환 보좌관 당선

전희윤 기자 2023. 7. 5.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소속 이정환 보좌관이 선출됐다.

민보협은 5일 치러진 선거에서 이 보좌관이 총 826표 중 517표(62.6%)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비례대표 명단 작성시 보좌진 공천 보장 등 출마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1년 이상 중·장기 해외 교육연수 신설 등을 공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환 최인호 의원실 보좌관. 사진제공=최인호 의원실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소속 이정환 보좌관이 선출됐다.

민보협은 5일 치러진 선거에서 이 보좌관이 총 826표 중 517표(62.6%)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 보좌관은 비례대표 명단 작성시 보좌진 공천 보장 등 출마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1년 이상 중·장기 해외 교육연수 신설 등을 공약했다.

이 보좌관은 “보좌진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1400명 보좌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공약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좌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근무하며 노동조합 조직국장과 한국노총 공공노련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6년 최 의원실 비서관으로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