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장한나 “피아니스트 조성진 재능 5초만에 알아봐”(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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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장한나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장한나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안다. 제가 성진이라고 부르는데 10살 때 미국에서 우연히 연주하는 걸 보게 됐다. 그때가 아마 2010년 같다. 그당시 성남시에서 같이 하는 페스티벌 있었는데 성진이 꼭 협연자로 불러달라고 하니 잘 모르더라. '제가 압니다. 얘 잘하는 애예요'라고 해서, 쇼팽 콩쿠르 나가기 수년 전 같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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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휘자 장한나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1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에는 첼로 신동 출신 지휘자 장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한나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안다. 제가 성진이라고 부르는데 10살 때 미국에서 우연히 연주하는 걸 보게 됐다. 그때가 아마 2010년 같다. 그당시 성남시에서 같이 하는 페스티벌 있었는데 성진이 꼭 협연자로 불러달라고 하니 잘 모르더라. '제가 압니다. 얘 잘하는 애예요'라고 해서, 쇼팽 콩쿠르 나가기 수년 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장한나는 느낌이 다르냐는 질문에 "5초 만에 안다. 바로 안다. 그냥 첫 소리만 들어도 안다. '아 이 사람 재능있구나 내공 있구나 음악을 사랑하는구나 열정 있구나 뭔가를 하려고 하는구나' 까지 다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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