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IAEA 담합 결과" 지역사회 반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5.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보고서에 대한 지역 정가와 시민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핵오염수투기 저지 범도민운동본부와 정의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IAEA가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면죄부 주기에 급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내일(6) 제주시 조천읍 앞 바다에선 방사능 오염수 반대 해상시위가 예고됐고, 오는 12일에는 범도민운동본부가 제주시청 앞에서 방류 저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보고서에 대한 지역 정가와 시민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핵오염수투기 저지 범도민운동본부와 정의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IAEA가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면죄부 주기에 급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내일(6) 제주시 조천읍 앞 바다에선 방사능 오염수 반대 해상시위가 예고됐고, 오는 12일에는 범도민운동본부가 제주시청 앞에서 방류 저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