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개 질환, 올 하반기 부가세 면세 추진
김규성 2023. 7. 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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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질환 일부 항목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세가 추진된다.
현장에서 진료가 많은 외이염, 결막염 등 100개 질환이 우선 적용된다.
현재는 예방접종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동물병원 진료비에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다.
1추가 부가세 면세는 외이염 등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적용 범위 확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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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질환 일부 항목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세가 추진된다.
현장에서 진료가 많은 외이염, 결막염 등 100개 질환이 우선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올해 하반기 중 반려동물 제도를 이같이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예방접종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동물병원 진료비에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다. 1추가 부가세 면세는 외이염 등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적용 범위 확대를 검토한다.
시행시기는 관련 법령을 개정 한 이후인 올해 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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