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데 헤아, 김민재 전 소속팀 간다'…전성기 내려온 슈퍼스타 전문 영입 팀

2023. 7.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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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논란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 헤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났다. 데 헤아는 맨유에 남고 싶었지만 맨유와 수뇌부들은 데 헤아와 이별을 원하고 있다.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하고 현지 언론들은 데 헤아의 방출을 전망하고 있다.

맨유에서 12년을 뛰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군림한 데 헤아. 이런 그도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하락세가 가파르다. 맨유를 떠난다면 데 헤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유력한 팀이 등장했다. 바로 튀르키예의 '명가' 페네르바체다. 한국 대표팀 소속 김민재의 전 소속팀이다. 페네르바체가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슈퍼스타들을 영입한 것이다.

메수트 외질, 니콜라 아넬카, 로빈 판 페르시, 호베르투 카를루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에서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이런 전통을 이어가는 페네르바체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은 데 헤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Fotomac'은 "페네르바체가 데 헤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데 헤아가 맨유를 떠날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이번 주 내에 맨유를 떠날 것이다. 이에 페네르바체는 데 헤아와 협의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데 헤아 영입을 위해 전력투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비드 데 헤아, 메수트 외질, 니콜라 아넬카, 로빈 판 페르시, 호베르투 카를루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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