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밤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화물차 8대 ‘쾅쾅쾅’ 6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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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화물차 1대와 승용차 5대를 들이받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A씨 차량을 치는 등 모두 8대의 차량이 부딪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서울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앞에서 음주운전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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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화물차 1대와 승용차 5대를 들이받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A씨 차량을 치는 등 모두 8대의 차량이 부딪혔다. 이들 차량에 타고 있던 8명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서울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앞에서 음주운전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조사받기 어렵다고 보고 일단 돌려보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한 뒤 뺑소니 혐의를 추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전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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