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영입전 또 빨간불, '23G-17AS' FW 이번에는 PSG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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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이적 계획이 또 흔들리고 있다.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때문이다.
맨유는 랑달 콜로 무아니,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등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팀토크는 '독일 언론은 PSG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8000만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랑달 콜로 무아니 이적료로 1억 유로를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예산이 한정돼 있다. PSG와 싸울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경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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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계획이 또 흔들리고 있다.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때문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5일(이하 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PSG)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또 다른 옵션을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3~2024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맨유는 랑달 콜로 무아니,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등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팀토크는 '독일 언론은 PSG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8000만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랑달 콜로 무아니 이적료로 1억 유로를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예산이 한정돼 있다. PSG와 싸울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경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했다.
랑달 콜로 무아니는 2022~2023시즌 프랑크푸르트 첫 시즌 23골-17도움을 기록했다.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한편,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타깃을 줄줄이 놓치고 있다.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서 아스널에 밀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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