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리뷰
■ 밤사이 동해안 열대야…내일 33도 안팎 무더위
강원과 영남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33도 안팎의 무더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 IAEA "오염수 샘플, 한국과 추가 분석"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샘플에 대한 2·3차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와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참여해, 올해 하반기 보고서도 내기로 했습니다.
■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추진…방류 직접 설명"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내외 설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다음 주 오염수 관련 내용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한일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수원지법도 강제징용 배상금 공탁 '불수리'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금 공탁에 법원이 잇달아 제동을 걸었습니다. 수원지법도 정부의 배상금 공탁 신청을 불수리했고, 광주지법은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정부 "새마을금고 예·적금 100% 보호"
최근 대출 부실로 남양주동부 새마을금고에 대해 흡수합병이 결정되는 등,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수합병되더라도 예·적금은 100% 이전돼,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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