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제 글 좋다고…작가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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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작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은 5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다른 삶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팬들은 "출간 기다리겠습니다! 사인회도 열어주시고, 북콘서트도 꼭 해주세요" "글을 보며 작가하셔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따뜻한 글로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을 건네주세요"라고 청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입양한 딸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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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작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은 5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다른 삶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배우, 시인, 그리고 '비틀즈'나 '오아시스'와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다는 그는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나아갈게요"라면서 "시작, 책을 쓰겠습니다"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팬들은 "출간 기다리겠습니다! 사인회도 열어주시고, 북콘서트도 꼭 해주세요" "글을 보며 작가하셔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따뜻한 글로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을 건네주세요"라고 청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입양한 딸 한 명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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