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모레까지 전주서 열려

이수진 2023. 7. 5.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지역 문화 향유를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가 오늘(5)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개막해 모레(7일)까지 이어집니다.

기초 지자체 119곳, 광역 지자체 17곳의 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개막식에서 '지역 문화재단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문화자원의 주체 육성', '열린 소통', '과감한 도전' 등의 핵심 가치를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지역 문화 향유를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가 오늘(5)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개막해 모레(7일)까지 이어집니다.

기초 지자체 119곳, 광역 지자체 17곳의 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개막식에서 ‘지역 문화재단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문화자원의 주체 육성’, ‘열린 소통’, ‘과감한 도전’ 등의 핵심 가치를 발표했습니다.

또 24개 지역 문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창원문화재단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고창문화재단에 ‘창의적 도전 부문’상을 수여했습니다.

행사 이틀째인 내일(6일)은 ‘지역문화재단의 새로운 도전, 문화와 관광의 융합’, ‘문화재단이 만드는 지역 문화진흥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과 토론을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웹툰 작가 김풍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엽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