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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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 “8월에 방류 시작”…‘안전’ 근거는?

일본 정부가 다음 달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안전의 근거로 삼은 기준은 적절한지 따져보겠습니다.

‘분리 징수’ 시행령 의결…“사회적 혼란 우려”

방통위가 TV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여권 추천 상임위원의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언론학계 전문가들은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우려했습니다.

새마을금고에 몰려온 예금주들…다른 곳은?

대출 부실로 다른 금고와 합병하게 된 경기 남양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몰렸습니다. 다른 금고로 위기가 확산할 우려는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민주당 TF 구성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곳 근처로 바뀐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진상 조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출생 미신고’ 400건 수사…증거 부족해 ‘난항’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수사 의뢰가 급증하면서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400건으로 늘었습니다. 증거 부족 등으로 수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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