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영탁 진해성 노래로 이긴 비결? “음정 박자 정확해”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7.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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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노래 실력을 자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현영은 자신의 노래 음정, 박자가 정확하다고 말했다.

현영은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노래를 불러 99점을 맞고 본인도 놀라 주저앉았던 상황.

현영은 "제가 음정과 박자가 너무 정확해서 요즘 제 별명이 AI 현영이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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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노래 실력을 자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현영은 자신의 노래 음정, 박자가 정확하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현영에게 “요새 보컬 트레이닝 받냐. 영탁 이기더니 진해성도 이겼다. 그것도 점수를 99점을 받았다”고 질문했다. 오지호는 “99점을 받았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현영은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노래를 불러 99점을 맞고 본인도 놀라 주저앉았던 상황. 현영은 “제가 음정과 박자가 너무 정확해서 요즘 제 별명이 AI 현영이다”고 자랑했다.

이성미는 “AI 아니고 에라이 아니냐”고 농담했고 오지호는 “18년차 가수답다. 2000년대 연하남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면 오늘 의뢰인은 1990년대 남성들의 가슴에 폭탄을 던졌던 분이다”고 의뢰인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정체는 영화 ‘우뢰매’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미술가 강리나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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