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 이슬아 살해한 이채영 모습 담긴 USB 발견 ‘충격’

김지은 기자 2023. 7. 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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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 화면 캡처



‘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이채영이 언니 이슬아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겨울(신고은 분)은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언니 오세연(이슬아 분)을 죽인 범인에 대한 증거 영상을 찾았다.

정겨울은 남유진(한기웅 분)의 폭행을 사주한 것이 드러나 경찰을 피해 숨어있었다. 밤늦게 졸다가 고양이 소리에 깬 정겨울은 “이게 다 오세린 때문”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다 바닥에 있는 USB를 발견했고 그는 과거 오세린(최윤영 분)이 “서태양(이선호 분)에게 택배로 받은 가방 안에 들어 있던 USB가 어디에 있냐?”며 “그 안에 범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있다”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이어 정겨울이 확인한 USB 영상에는 주애라(이채영)가 숨진 오세연을 숨기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정겨울은 “언니를 죽인 범인이 주애라 그 여자였어?”라고 말해, 정겨울이 오세린이 아닌 주애라에게 복수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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