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前장관 문화특보로 컴백

박인혜 기자(inhyeplove@mk.co.kr), 홍혜진 기자(honghong@mk.co.kr) 2023. 7. 5. 2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장·조달청장도 내정
유인촌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씨를 문화특별보좌관으로 내정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유 전 장관이 그동안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해왔다"며 대통령 특보 내정 사실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신임 통계청장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신임 조달청장에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6일 이들을 포함해 차관급 외청장과 차관급 부위원장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혜 기자 / 홍혜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