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야놀자 앱에서 대전 숙박 결제 시 2만원 할인

대전시·야놀자, 0시축제 홍보 협력
"체류형 관광객 위해 숙박비 할인"

이장우(왼쪽) 대전시장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가 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0시 축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야놀자는 0시 축제장을 찾는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앱에서 대전 소재 숙박시설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여가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야놀자는 대전 0시 축제장을 찾는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앱에서 대전 소재 숙박시설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0시 축제는 내달 11-17일까지 7일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