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봄빛갤러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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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개관한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 결과 '봄빛갤러리'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12-28일까지 실시된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우수작품이 뽑혔다.
장향숙 교사는 "동부 교육 가족의 마음이 봄 햇살로 피어난 청사갤러리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갤러리 명칭을 '봄빛'으로 정해 응모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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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개관한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 결과 '봄빛갤러리'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12-28일까지 실시된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우수작품이 뽑혔다. 최우수작은 오정중학교 장향숙 교사가 응모한 '봄빛갤러리'다.
장향숙 교사는 "동부 교육 가족의 마음이 봄 햇살로 피어난 청사갤러리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갤러리 명칭을 '봄빛'으로 정해 응모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부교육청은 봄빛갤러리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가진 친근한 공간으로 동부교육가족의 예술문화 향유와 더불어 학생들의 조화로운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유빈 교육장은 "더욱 다양한 전시 기회 및 예술교육활동을 추진해 예술 감상이 보편적인 문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동부교육지원청 중점 추진 과제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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