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여름 성수기 맞아 한밭수영장 '썬데이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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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두 달간 한밭수영장을 가족 단위 물놀이장인 '썬데이풀'로 운영한다.
'썬데이풀'은 둘·넷째 주 일요일인 이달 9일, 23일과 내달 13일, 27일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해진 일부 레인에서만 운영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한시적이지만 가족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물놀이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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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두 달간 한밭수영장을 가족 단위 물놀이장인 '썬데이풀'로 운영한다.
'썬데이풀'은 둘·넷째 주 일요일인 이달 9일, 23일과 내달 13일, 27일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해진 일부 레인에서만 운영된다. 수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된 어린이(신장 130㎝ 미만)는 보호자를 동반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의 반입은 허용되지만, 물총·오리발·스노클 등 플라스틱 재질의 기구는 반입이 제한된다.
한밭수영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로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한시적이지만 가족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물놀이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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