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송연순 논설위원, 지역언론 부문 한국바른언론인상 수상

최다인 기자 2023. 7.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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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이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5일 서울 태영빌딩에서 한국바른언론인상을 부문별로 시상했다.

한국바른언론인협회 관계자는 "바른언론인상은 언론의 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명을 다해 온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자들도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한국의 언론문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상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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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오른쪽)이 한국바른언론인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바른언론인협회 제공

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이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5일 서울 태영빌딩에서 한국바른언론인상을 부문별로 시상했다.

수상자는 △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지역언론 부문)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사회개혁 부문) △신용호 중앙일보 편집국장(바른정치 부문) △박중현 동아일보 논설위원(경제정책 부문) △이진우 매일경제 편집국장(경제혁신 부문) △ 이석호 KBS 심의실장(방송뉴스 부문) △ 조정 SBS 보도본부장(공정방송 부문) △ 신동욱 TV조선 보도본부장(방송앵커 부문) 등 총 8명이다.

한국바른언론인협회 관계자는 "바른언론인상은 언론의 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명을 다해 온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자들도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한국의 언론문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상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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