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7.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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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한 달 2,500원의 소중한 수신료는 사회적 공기인 공영방송 재원의 근간입니다.

공영방송이 제역할을 못할 경우 언론은 흥미 위주의 정치나 분열, 대립 등이 주요 의제로 등장하고 확증편향 경향이 나타난다고 미국 지역언론 산업의 위기가 말해주고 있는데요.

오늘 방통위가 의결한 수신료 분리징수는 공영방송의 사막화를 초래할 것이기에 신중해야하고 더 깊은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경남은 뉴스7경남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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