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밤사이 큰 비 피해 없어
2023. 7. 5.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지역에 4일부터 밤사이에 내린 비로 주택 침수와 도로 일부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남도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부여군 임천면의 도로가 일부 파손 돼 응급 복구 조치 완료 된 것 외에는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보령시 청라면에서도 저지대 주택 침수가 발생해 안전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택침수·도로 파손 신고 돼…응급 복구 및 안전 조치 완료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충남 지역에 4일부터 밤사이에 내린 비로 주택 침수와 도로 일부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남도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부여군 임천면의 도로가 일부 파손 돼 응급 복구 조치 완료 된 것 외에는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보령시 청라면에서도 저지대 주택 침수가 발생해 안전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부터 5일 새벽까지 내린 도내 시군별 강우량은 계룡이 103㎜로 가장 많고, 공주가 100㎜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산은 0㎜로 집계됐다.
한편,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5일 오전 3시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파업 투쟁으로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없애려는 윤석열 정부 시도, 또 다시 법원에 막혀
- 만평 <윤석열차> 뒤끝 작렬? 정부, 공모전 후원 끊었다
- 독립기념일 앞두고 총기 난사 10명 사망…여름철 폭력 들끓는 이유는?
- TV 수신료-전기료 나눠진다
- 언론의 '최임 괴담'…380원 오르면 6만9000개 일자리 사라져?
- '태양광 해악' 외치는 '농촌 경관 보존론'은 온당한가?
- 박지현 "박원순 다큐는 범죄 책임회피, 피해자 낙인찍기"
- 野 "IAEA, 도쿄전력 용역 보고서 수준" vs 與 "부정하면 국제사회 일원 포기한 것"
- 국민의힘 發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진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