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군 ↔ KIA 류지혁, 전격 1:1 트레이드
2023. 7. 5. 20:10
나란히 하위권에 처져 있는 프로야구 KIA와 삼성이 주전급 선수를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의 베테랑 포수 김태군은 KIA로, KIA의 내야수 류지혁은 삼성으로 소속팀이 바뀌었습니다.
삼성에서 백업포수로 뛰었던 김태군은 포수가 구멍이었던 KIA에서 주전 포수로 기용될 전망입니다.
[ 김한준 기자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AEA 최종 보고서 뜯어보니…과학계 ″신뢰할 만 하다″
- 인천 주차장 붕괴도 ″총체적 부실″…GS건설 허물고 다시 짓는다
- 블랙핑크 측 `베트남 공연 세트리스트 유출? NO, 기존 투어와 동일`(공식)
- [단독] ″시간대별 동선 짜고 건물도면까지 그려″…치밀했던 탈주계획서
- 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 성추행 70대 의사...검찰, 징역 5년 구형
- 조민 ″입학 취소 억울했지만, 이젠 과오 깨달아…모친 유죄판결도 겸허히″
- 9월부터 '연두색 번호판' 볼 수 있다, 무슨 의미길래?
-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원인은 설계·감리·시공 '연쇄 부실'
- '졸피뎀 취해 역주행' 子 납골당 다녀오던 母 참변…운전자 ″기억 안 나″
-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 쓴 강도에게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