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더블유·폭스바겐 등 자발적 시정 조치(리콜)

2023. 7.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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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사 116개 차종 92,088대 자발적 시정 조치-

윤세라 기자>

BMW,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등 5개사에서 제작·판매한 116개 차종, 9만2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갑니다.

BMW는 계기판 화면 표시 값이 실제 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꺼지는 결함이, 폭스바겐은 운전자지원 첨단 조향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는데요.

현대자동차의 경우, 브레이크 진공펌프 커버의 제조 불량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돼 6일부터 시정에 들어갑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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