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父 이훈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진범’ 김유석 회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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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57회에서 윤솔(전혜연 분)이 윤이창(이훈 분)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솔은 하진우(서한결 분)에게 "불합리하고 납득 안 되는 일이 계속 쌓이는 기분이에요. 아빤 갑자기 돌아가셨고, 엄만 왜 그렇게 다치셨는지 이유도 몰라요"라며 괴로워했다.
방송 말미, 윤이창의 장례식장에서 윤솔이 산장 방화 및 부모 살인 미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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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57회에서 윤솔(전혜연 분)이 윤이창(이훈 분)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병실에 누워있는 윤이창에게 독극물을 주입했다. 이에 상태가 호전돼가던 윤이창이 사망했다.
윤솔은 하진우(서한결 분)에게 “불합리하고 납득 안 되는 일이 계속 쌓이는 기분이에요. 아빤 갑자기 돌아가셨고, 엄만 왜 그렇게 다치셨는지 이유도 몰라요”라며 괴로워했다. 강치환에 의해 나정임(조은숙 분)이 계단에서 굴러 다쳤던 것. 하진우는 “내가 도울게요. 납득이 될 때까지 파고들어 보자고요”라며 위로했다.
방송 말미, 윤이창의 장례식장에서 윤솔이 산장 방화 및 부모 살인 미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윤솔이 “저 아니에요!”라며 억울해하고, 강치환이 미소 짓는 모습에서 57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윤이창 살려내ㅠㅠ”, “다 강치환 짓인데”, “윤솔 감옥 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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