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전세 보증사고 6건…사고액 12억 원
서윤덕 2023. 7. 5. 19:54
[KBS 전주]전북에서도 전세 보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임대차시장 사이렌'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는 6건, 사고 금액은 12억 6천백만 원입니다.
지난 4월 8건, 16억 4천만 원과 비교하면 건수와 금액 모두 감소했습니다.
시, 군별로는 전주 2건, 군산 3건, 완주 1건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누리집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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