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로운 사육장에 첫 발 내딛은 갈비뼈 사자 '바람이'
이태현 2023. 7.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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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민간동물원에서 7년동안 지내온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청주동물원에 도착한 뒤에도 케이지를 벗어나지 않던 '바람이'는 한시간이 넘어서야 새로운 사육장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004년생인 '바람이'는 청주동물원에서 2003년생인 형 '먹보'와 2011년생인 여동생 '도도'와 함께 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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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민간동물원에서 7년동안 지내온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청주동물원에 도착한 뒤에도 케이지를 벗어나지 않던 '바람이'는 한시간이 넘어서야 새로운 사육장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던 '바람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을 느끼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2004년생인 '바람이'는 청주동물원에서 2003년생인 형 '먹보'와 2011년생인 여동생 '도도'와 함께 지낼 예정입니다.
'바람이'는 지난 2016년부터 차가운 시멘트 바닥과 유리창으로 꽉 막힌 곳에서 7년 넘게 생활했고 갈비뼈가 들어날 정도로 앙상한 모습으로 학대 논란까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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