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새벽 술자리 라이브 왜?

이기은 기자 2023. 7. 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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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새벽 기습 라이브가 반향을 불렀다.

5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갑작스럽게 자신의 카메라를 킨 채, 팬클럽 아미 등을 상대로 한 기습 라이브를 진행했다.

무려 새벽 4시였고, 정국은 "나 원래 이렇게 한다"고 말했다.

민규는 친구이기도 한 정국에게 "넌 정말 대단한 선배"라며 "새벽 4시에 한 마디도 없이 라이브를 켜다니"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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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새벽 기습 라이브가 반향을 불렀다.

5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갑작스럽게 자신의 카메라를 킨 채, 팬클럽 아미 등을 상대로 한 기습 라이브를 진행했다.

약 2분 남짓 가량의 라이브였다. 정국 옆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절친 세븐틴 멤버 민규가 함께 했다. 무려 새벽 4시였고, 정국은 "나 원래 이렇게 한다"고 말했다.

정국은 세븐틴 민규를 소개하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켰다"라며 "좋은 아침, 점심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잔을 부딪히며 회포를 푸는 상황이었다.

민규는 친구이기도 한 정국에게 "넌 정말 대단한 선배"라며 "새벽 4시에 한 마디도 없이 라이브를 켜다니"라며 감탄했다. 정국은 "내 팬들이 보고 싶으면 그냥 키는 것"이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정국, 민규는 연예계 친목 모임 1997년생들의 '97즈' 멤버다. 여기엔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등이 속해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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