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일 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 분석…하반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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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샘플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안에 보고서를 펴내기로 했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내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 샘플에 대한 2·3차 분석 작업이 AEA 산하 방사화학연구소와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진행됩니다.
IAEA는 앞서 오염수 샘플에 대한 1차 분석 작업을 실시해 어제 공개한 종합보고서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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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샘플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안에 보고서를 펴내기로 했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내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 샘플에 대한 2·3차 분석 작업이 AEA 산하 방사화학연구소와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진행됩니다.
IAEA는 앞서 오염수 샘플에 대한 1차 분석 작업을 실시해 어제 공개한 종합보고서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1차 분석 결과 '기존 방사성 핵종이 아닌 추가 핵종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1차 분석에는 TERC 등 IAEA 산하 연구소 3곳과 한국·프랑스·스위스·미국의 연구시설이 참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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