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제쳤다' 손아섭,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손아섭(35)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손아섭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손아섭은 장재영의 시속 152㎞짜리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준혁(2135경기 2318안타)과 KBO리그 최다 안타 공동 2위에 자리했던 손아섭은 통산 1904경기에서 2319번째 안타를 치며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위 박용택 2504안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NC 다이노스 손아섭(35)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손아섭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손아섭은 키움 선발 장재영과 맞대결을 벌였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었다. 3회 무사 1루에서 손아섭은 장재영의 시속 152㎞짜리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준혁(2135경기 2318안타)과 KBO리그 최다 안타 공동 2위에 자리했던 손아섭은 통산 1904경기에서 2319번째 안타를 치며 단독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박용택이 보유한 통산 2504안타(2237경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